[아일랜드,코크] Crane Lane Theatre에서 라이브 공연을 즐기세요.
음악과 맥주가 있는 코크의 아이리쉬 펍. Crane Lane Theatre.
시내 중심가에 있는 술집 중 하나입니다.
Crane Lane Theatre를 간 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.
저번엔 스윙 파티가 열려서 춤추러 갔었고,
이번엔 공연을 보러 갔어요.
같은 장소인데도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.
처음 공연한 밴드의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,
다음 팀인 Siomha Brock의 목소리가 시원시원하고 좋았어요.
흥겨운 음악을 안주 삼아 마시는 맥주가 목 뒤로 술술 넘어갑니다.
공연은 여덟 시에 시작한다고 쓰여 있었지만,
아이리쉬 타임에 맞추어 아홉 시 반쯤 가니 알맞더군요.:D
공연 일정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~